'복면가왕' 골든차일드 김지범이 1표차로 아쉽게 탈락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에 도전하는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 경합을 벌인 반달 프린스와 보름달 왕자는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올 화이트(Black or White)' 열창했다.
귀에 꽃히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시선을 앗았던 반달 프린스, 탄탄한 목소리와 출중한 가창력을 보여 준 보름달 왕자 중 승리는 반달 프린스에게 돌아갔다.
11대10, 단 1표차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보름달 왕자의 정체는 그룹 골든차일드의 김지범이었다.
김지범은 "제가 바라는 건 '복면가왕' 출연 후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골든차일드 지범' '골든차이드'가 함께 올라가는 것"이라며 "팀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출처: 2020년 3월 22일 스포츠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