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of Calgary 에서는 현재 급속한 속도로 증가하는 COVID-19 확진 상황
에 대처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행정명령을 조만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에 확진자 발생에 원인이 되었던 결혼식 등 사교 모임의 인원을 15명 이내
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캘거리와 에드몬톤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정명령은 식당, 바, 극장, 종교 모임 등에는 적용을 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건 관계들은 우려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시행 중인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도 특별한 해지 사유가 없는 한 12월까지
의무화 하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