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아웃도어 레저와 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가 즐비해 수많은 골퍼들이 선망하는 곳이기도 하다.
글로벌 골프 컨설팅 업체인 IAGTO는 영국 유명 골프 사이트 ‘탑 100 골프 코스 오브 더 월드(Top 100 Golf Courses of the World)’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캐나다 골프 코스 100선을 발표했다.
최근 새로운 골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캐나다에 주목하고 있다는 탑 100 골프 코스 오브 더 월드는 1위 골프 코스로 스탠리 톰슨이 디자인한 세인트 조지 골프 앤 컨트리 클럽(St. George’s Golf & Country Club)을 꼽았다. 이 곳은 톰슨이 디자인한 또 하나의 훌륭한 골프 코스인 하이랜드 링크스(Highlands Links)를 2위로 밀어냈다. 세이지브러시 (Sagebrush)가 10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캐봇 링크스(Cabot Links)는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20위로 차트에 첫 진입한 굿우드 골프 클럽(Goodwood Golf Club)도 주목할만한 곳으로, 토론토 북부 빙퇴석이 가득한 절경을 배경으로 마틴 에버트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코스가 펼쳐져 있다. 그 외 캐나다 최고의 골프 코스들에 대한 정보는 탑 100 골프 코스 오브 더 월드 웹사이트(www.top100golfcourses.co.uk)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둔 IAGTO는 유명 골프 컨트리클럽, 골프 리조트, 골프 전문 여행사 등으로 구성된 전 세계 90여 개국 20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골프 관련 컨설팅 업무 제공 및 컨벤션과 골프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글로벌 골프 컨설팅 업체이다. 매년 65개국에서 1400명 이상의 골프 관련 회사들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골프 행사로 알려진 IGTM(International Golf Travel Market)의 설립 회사이기도 하다.
[출처:M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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