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날짜 | 조회 |
|
|
|
<어머니의 흰 운동화>
5일장이 서는 날
두메 산골 내 고향 30십리 왕복길 흙 먼지 마신다
개나리 진달래 아지랑이 꽃 피어날 때
얼었던 냇… |
06-16 | 6981 |
|
<자유自由>詩
가슴 떨리고 눈물나는 두 글자의 뜻
자유는 인간 존엄의 소금과 빛이기에
자유라는 가치에 안식을 찾고
자유를 잃어본 자만이 … |
03-19 | 7104 |
|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0 <50년전 그해 5월>
이걸 어쩌나. 꽃이 피는가 했더니 녹음이 우거졌다. 녹음이 사라지고 매미 울음소리 멈추니. 단… |
06-21 | 7134 |
|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67
<민족의 영원한 자랑,상 나의 친구 김종국 회장>
대가(代價)없는 희생.봉사.사랑 이를 수행하는 자는 민족의 꽃… |
01-17 | 7260 |
|
<파도치는 산>
산이 바다가 되어 파도를 친다. 때로는 일렁일렁 고요로 숨울 쉬기도 하고. 파도가 혼자서 울고 있는 밤. 그 밤은 조용히 사라… |
06-14 | 7500 |
|
창 - 밖 혹은 안을 보는
주민 원주희
종이위에기초터를파고집을짓는다.출입구에비밀번호를 입력하고저녁이되어벽을뚫고 창문窓門을 내니한결… |
02-11 | 7722 |
|
<詩를 왜 쓰는가>
하늘이 파랗다. 하늬 구름이 나의 심장을 두둘긴다. 단풍잎 물이 들더니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져 날린다. 그렇게 세월은 갔고 … |
05-27 | 8148 |
|
<자아自我>
디아스프라 DIASPORA 유랑하는 영혼의 길은 상실이다
의욕이 없음은 자학이고 자학은 자기 보존의 눈물이다
바람결에 불어서 불어… |
11-09 | 8235 |
|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99
<우크라이나와 러시와의 원수관계의 원인>
세계 어디에서나 민족주의를 가장을 한 이념의 골이 문제로 등장… |
05-31 | 8265 |
|
망루望樓
2020년 한가위 달이 떠 오른다 역병이 창궐하니 부르는 이 없고 갈 곳도… |
10-20 | 8325 |
|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시
"사랑"
노래는 임청하 소프라노
감상해 보시죠 |
07-06 | 8382 |
|
비 내리는 모슬포 항에서
민초 이 유식
(1)
11월의 어느 날
모슬포항에 부슬비 내렸네
부슬비 오는 소리
아련한 슬픈마음
바다와 대지에 스며… |
06-29 | 8607 |
|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6
<<세계 각국의 행복지수와 얀테의 법측>>
최근 나는 재미있는 글을 읽었다. 특히 북유럽의 덴마크,노르웨이… |
04-26 | 8697 |
|
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텅빈 충만"
감상해 보세요 |
06-17 | 8904 |
|
운계 박충선 시인의 신작
눈물로 쓰는 수양록 |
07-24 | 8976 |
|
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방하척"
함께 감상해 보세요 |
03-29 | 9204 |
|
열린 창
인애 주미경-캘거리문협 회원
꿈속 창을 통해 예언을 보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큰일을 만나
&n… |
02-11 | 9747 |
|
어머니의 한숨/신금재
안으로 삭이고 견디어 낸 시간이
어느덧 뜸이 들어가면
허공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눈길
흔들리면서 하얀 한숨되어
휴우,… |
03-16 | 9930 |
|
동행同行
멀리서 보일 때
내 마음은 너의 곁에 있었고
보이지 않은 듯 할 때
너는 더 가까히 내 곁에 있었다
그리워할 때 기쁨이 있고
… |
08-03 | 12906 |
|
배가 고프니
그건 말야
의욕도 있다는 거야
외로워 아프다구
그건 말야
기다림도 있다는 거지
괴로워 울고 있니
그건 있잖아
살아 있다는 증거 … |
02-02 | 13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