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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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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오늘 오늘 또 하루"
[문인의방]
2022.05.16
<오늘 오늘 또 하루>詩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지
하루가 있기에 모레가 있고 또 모레가 있었어
그런데로 흘러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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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노년연금"
[문인의방]
2022.02.20
노년연금
민초 이 유식 시인 2005년
65년간 쌓여온 설움알알이 부서지는 허무의 샘물흘러 흘러온 고행의 터널돌고 또 돌아외로우면 하늘을 보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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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 일출의 희망
[청야칼럼]
2022.01.10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
일출의 전후는 쾌청하다는 일기예보에 서둘러 사우스웨스트 남서쪽, 유대인 CHEVRA CADISH CEMETERY 공동묘지 언덕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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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88
[문인의방]
2021.12.03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88
<한국의 슈바이처 장 기려 박사>
한국의 슈바이처 장 기려 박사 그는 누구인가? 그저 상식적으로 훌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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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억의 승화-오뎅국의 추억
[청야칼럼]
2021.11.10
젊은 시절은 꿈을 먹고 살고 늙어갈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한다.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늘어간다. 그리움의 깊은 사유를 찾아서 심연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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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함께 노년을
[청야칼럼]
2021.09.15
낯선 전염병의 두려움에 시달리다 어두움이 짙어지면 늙음의 두려운 시간들이 시작된다.
쇠약의 언어들이 부활하고 늙은 관절의 주책없는 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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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Canada Day
[청야칼럼]
2021.06.21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앨버타 주민들은 온통 거리로 나와 자유와 환희의 축제를 만끽하며 들떠 있을 것입니다.
점입가경으로 주말에는 각종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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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8 -양심과 정의란
[문인의방]
2021.05.02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8 <양심과 정의란?>
근래에 읽은 글이 나의 뇌리를 떠나지 않아 양심과 정의란 인류의 생존에 무엇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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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삶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며
[청야칼럼]
2021.04.08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COVID-19 팬데믹의 힘든 상황 속에서 두 번 째 맞이하는 부활 주일 이른 아침이다.
실내가 텅 비어있는 고요한 맥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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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 하이얀 나비의 꿈
[문인의방]
2021.03.11
<하이얀 나비의 꿈>
하이얀 나비 한 마리가 헤일 수 없는 나비로 변해서 들과 산을 덮었다.
그리움의 저편에 반짝이는 등댓불은 생존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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