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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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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바베이도 섬"
[문인의방]
2022.03.09
바베이도 섬
20여년 전의 추억이다
카리브해의 동쪽 행복지수가 높은 민족
100불의 월수입에 만족을 찾으며
많고 적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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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신년시 "꿈속의 길"
[문인의방]
2021.12.28
흑표범의 노래<신년시 1>
<임인년,꿈 속의 길>
안개 자욱히 숨쉬는 바닷길
태풍에 옷 자락의 바람을 털어내고
흑표범이 포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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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억의 승화-오뎅국의 추억
[청야칼럼]
2021.11.10
젊은 시절은 꿈을 먹고 살고 늙어갈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한다.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늘어간다. 그리움의 깊은 사유를 찾아서 심연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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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가을 사랑
[청야칼럼]
2021.08.04
8월에 들어서도 무더운 날씨의 기승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없다.전례 없는 폭염과 가뭄이 달포가 넘도록 계속 중이다. 산불이 계속 일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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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재 발견 갈매기의 추억
[청야칼럼]
2021.07.06
팬데믹 기간을 지나는 노년의 가파른 삶들이 경건한 추억들을 만든다.
추억은 회상할수록 점점 미화되어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다지만,노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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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 보우 강가에서
[문인의방]
2021.07.04
154 Year's of CANADA Day를 맞이하여
<<보우 강가에서 >>散文詩
1.빗물 따라 흘러간다.
강물따라역사도 세월도 인생도 인연도
추억도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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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 경칩의 울음소리
[문인의방]
2021.03.15
<경칩의 울음소리>詩
올챙이적 추억이 그리웠더냐
개구리로 늙어가다 소식 없이 사라저감이 슬펐더냐
인연의 끝은 윤회의 기쁨임을 잊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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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의 공간 속에서
[청야칼럼]
2019.12.30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마지막피자배달이에요아예가게문을닫고나섰어요세상이꽁꽁얼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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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
[청야칼럼]
2019.10.31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제 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가 지난 9월 28일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연인원140여 명의교민들이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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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캘거리 노인회 소풍 가는 날
[청야칼럼]
2019.08.21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오늘은남쪽WATERTON PARK 국립공원으로소풍을가는날.
어린아이처럼마냥가슴이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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