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FTA NETWORKING BREAKFAST(조찬회)
1월22일(목) Vancouver Downtown소재의 Sandman호텔에서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주관으로 CKFTA(한.캐 자유무역협정) Networking을 위한 조찬행사가 개최 되었다.
서부지역 3개주(B.C주, Alberta주,Saskatchewan주)에서 캐나다 정부 대표로 참석한 연아마틴 연방상원의원과, Jason Kenney 연방 고용부 장관, MP Bob Zimmer(Prince George), MP Joan Crockatt(Calgary Centre), MP Blaine Calkins등의 정치인과 한국정부를 대표한 이기천 밴쿠버 총영사, 총영사관과 KOTRA 실무 관계자등이 참석하였으며 각 지역의 한인지역사회 대표로 캘거리 한인회 김 수근회장, 민병기 이사장, 대외협력관 조 현주이사, 민주평통 서부협의회 서 병길회장, 밴쿠버 한인회 이 정주회장, 오타와 한인회 한 문종회장 그리고 각지역의 한인 경제계를 대표하는 인사와 기업체 CEO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개최된 본 Networking 조찬회는 먼저 캐나다 정부 대표로 연아마틴 상원의원의 인사말과 한국정부 대표인 이 기천 총영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어 주요참석인사들의 소개로 시작 되었다.
이 날의 행사목적은 금년 1월1일에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CKFTA)이 정식으로 발효됨에 따라 양국 정부관계자와 경제계인사, 그리고 각 지역의 한인사회대표자들이 합심하여 한국과 캐나다의 무역규모를 확대시키고 나아가 문화활동등 양국의 유대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13일(화) 알버타 주정부 주최로 Calgary Downtown 에 있는 McDougall Centre에서도 “Alberta – Korea Business Opportunity” 란 행사가 개최되어 한국과의 교역에 관심있는 무역인 및 학계 관계자들에게 한국으로 수출이 유망한 캐나다제품군의 소개와 접근방법, 한국인들의 취향등에 관한 실무경험자들의 경험담과 안내가 있었고 이어서 서부지역의 정.관계, 그리고 경제인등이 대거 참석한 한.캐자유무역협정발효에 따른 행사등이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캐나다 주정부 및 연방정부의 대 한국무역확대를 위한 관심도를 짐작할 수 있는 계기 및 한인경제인 및 무역인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참석인사들의 평가가 있었다.
이를 계기로 캘거리 한인회 김수근 회장은 한국과의 교역에 관심있는 동포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왼쪽부터) 연아마틴 연방상원의원, 김진욱 밴쿠버 노인회장, 이정주 밴쿠버 한인회장, 캐리 린 핀들레이 내셔널 레비뉴 연방장관 , 이기천 밴쿠버 총영사, 제이슨 케니 고용부 연방장관, 한종문 오타와 한인회장, 김수근 캘거리 한인회장, 민병기 캘거리 한인회 이사장, 조현주 캘거리 한인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