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캘거리에서 개인 모임을 가졌던 사람들 중 13명의 확진자, 카길 육가공 공장에서 5명의 확진자, 남서부의 한 어린이집에서 5명 등 3건의 새로운 COVID-19 집단발병 사례가 발표되었다.
알버타 보건소는 캘거리 개인 모임이 어디서 언제 열렸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13건의 사례 중 9건은 진행중이고 4건은 회복됐다고 밝혔다.
Freeport Way N.E.의 0-100 블록에 있는 Cargill 공장에서는 5건의 활성 사례가 보고되었다.
1100 block, Canterbury Drive S.W.에 있는 Fledglings Educare Centre에서 활성 환자 2명과 회복 환자 3명이 보고되었다.
급성·장기요양시설은 2명 이상, 지역사회에서는 5명 이상이면 집단발병 예고를 한다. 새로운 발병 사례가 발표되지 않은 채 4주가 지나면 끝난것으로 간주한다.
주가 금요일 신규 보고한 확진자수는 총 84건으로 이 중 캘거리 구역 20건, 에드먼턴 구역 52건이다.
현재까지 알버타에는 12,053건의 COVID-19 확진 사례가 있으며, 이 중 1,036건이 활성 상태, 10,796건의 회복 사례가 있고, 중환자실에 있는 13명을 포함 총 48명이 입원해 있다.
금요일 1명의 추가 사망자가 보고되어 알버타의 사망자는 221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