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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캐나다 취업이민 어려워졌다? 요리사들 퀘벡으로 몰린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10-13 (월) 17:44 조회 : 2910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159
캐나다 고용개발부가 지난 6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발급하던 노동허가서(LMIA)를 개정하면서 취업비자를 가장 많이 받던 요리사들의 노동허가서 발급이 매우 까다로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누리국제법인(대표 안영운)에 따르면, 소규모의 식당고용주들도 쉽게 낼 수 있었던 노동허가서가 이제는 전체인원의 일정비율 이하로 제한되고, 이전에 책정했던 낮은 임금 또한 평균임금 이상을 지급하게 됐다. 이로 인해 현지 고용주들은 외국인 요리사들의 고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정착지로서 인기가 높은 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가 속해있는 BC주의 경우,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가서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취업비자도 1년을 받게 되며, 비자 받은 후 얼마 있지 않아 다시 연장준비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신청비 1천 달러를 다시 지불해야 한다. 

반면, 캐나다 최고의 교육도시이자 상공업 등 경제 중심지인 퀘백은 노동허가서 신청 시 기존과 동일하게 2년짜리를 발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동허가서 신청 수 승인까지 소요 기간 또한 한달 반 정도로 매우 빠른 편이다. 

퀘백의 경우 취업비자는 최대 4년까지 연장 할 수 있고, 그 기간 동안 배우자는 취업비자(Open work permit)을 받을 수 있어 취업뿐만 아니라 사업도 가능하다. 자녀들은 무상교육, 무상의료보험, 양육비(Child tax benefits)도 지원 된다. 

안영운 대표는 “취업비자를 받기 힘들었던 차에 많은 캐나다 취업이민 희망자들이 퀘백으로 몰리고 있다.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 퀘백 취업은 캐나다 이민을 위한 최고의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퀘백 영주권 획득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확실한 고용주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온누리 국제법인은 매주 토요일 11시에 캐나다 취업 이민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과 관한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gocanadacamp.com/images/canadamap.jpg


[출처: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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