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 대사관 전 직원은 1.2(목) 10:00 대사관 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4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조희용 대사는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3년은 한-캐 수교 50주년이자 한국전 정전 60주년으로서 캐나다내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 및 ‘한국의 해’로 한국과 캐나다 양국국민에게 뜻 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지금까지 이루어온 양국관계의 발전 잠재력을 2014년에는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 이를 개발시켜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아울러, 금년 직원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직원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새해 첫 업무 시작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