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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6-01-18 (월) 23:16 조회 : 17583
글주소 : http://cakonet.com/b/writer-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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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돌계단 위

차갑게 내리는

겨울비

뿌연 시야로

유리창 너머

찬 빗물이 노크한다.

앙상한 빗줄기 사이

언뜻언뜻 보이는

그리움

시린 어깨너머

그 겨울의 기억이

희미하게 되살아난다.

그리운 이도

보고 싶은 이도

겨울비 내리는 창가에서

그윽한 국화 향내 마시며

이제는 미련 없이

떠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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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당 서순복 - 캘거리문협
2013 문예비전 응모 등단

[기자:이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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