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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浪人과 들꽃>
황량한 북미 대륙에 들꽃이 피었네
나는 길 잃은 낭인
누군들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랴
그래도 순애로 나를 반기는 … |
05-20 | 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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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어느 누구도 나를 괴롭히지 말라
오늘이 있기까지 여기에 서 있다는 것
그 것만으로도 고독과 고해의 나날이였다
폴 한 포기 키어낸다는 것… |
02-12 | 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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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이 유식
세상을 살아오면서웃음 한 모금 하늘에 던졌었네그 웃음 오늘도 허공을 돌고 있는데언젠가 그 님의 가슴에 꽃으로 피어날까눈물… |
06-01 | 2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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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동인지 출간을 축하하며 (1)
이 유식 시인 초대,2,3대 머슴
문인협회의 7번째 동인지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엇 그제에 창립을 한 것 … |
03-05 | 2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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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이도 섬
20여년 전의 추억이다
카리브해의 동쪽 행복지수가 높은 민족
100불의 월수입에 만족을 찾으며
많고 적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사람들… |
03-09 | 2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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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노래의 혼불
민초 이 유식
흰 색깔은 나의 미족이다
핑크색 사랑을 찾던 빛깔
승리의 깃발 흔드는 파란색
노랑 빨간색의 정열 장미꽃 … |
09-12 | 2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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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0<어느 시인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남긴 글>아들아 나는 여자의 3종지도만 배우며 자라났다학교라는 것이 있는… |
04-17 | 2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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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水仙花
집 앞뜰 혹한의 산고를 삼키며
수줍음에 몸살을 앓던 네가
내 가슴 속을 파고드는 그 순애를
내 어이 하라는 말이냐
매년 봄 … |
04-18 | 2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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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노래하자 |
04-09 | 2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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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드 뮈세/ 시
누가 사랑은 희생이라 했던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의 행복을
너도 알고 나도 알았음을
용서, 이용, 독백,순애의 눈물로
언… |
09-02 | 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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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신작 시 |
03-31 | 2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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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2
<다산 정 약용 선생의 생가 방문기 2>
선생의 일생을 보면 선생은 진정 국가와 사직에 봉사하는 관리가 되… |
05-18 |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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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이 외롭다 합니다
외로움은 누구나 간직한 꿈입니다
외롭다 하지 말고 하늘을 보소서
태평양이 파도소리만으로는 외롭다 하며
때로는 먼 … |
06-19 |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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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 (귀태鬼胎)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잘못이더냐
씨앗이 뿌려졌기에 솟아났지 않더냐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우주 만물의 온갓… |
07-21 | 2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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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종(鐘) 소리)
6월은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달
내 마음에 종이 울리면
네 마음에 종도 울린다
넓고 넓은 북미대륙(北美大陸)
우주(宇宙)… |
07-03 |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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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1
<다산 정 약용 선생의 생가 방문기 1>
벌써 2년이 지나갔다. 그 해 가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을 이… |
05-18 |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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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 있어
그리운 사람 있으면 여행을 떠나자
미지로 제트 비행기 날아
이름모를 대합실을 적시면
해후의 추억에 꽃을 심어라
하늘 아… |
06-24 |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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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의 그리움
민초 이 유식
떠났다가 다시 온다더니
꽃 피고 꽃잎 떨어지면 온다더니
무궁화꽃 피어 두견새 울고
단풍잎 떨어지면 만나자 했었… |
09-24 |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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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갈대(10월의 시)>>
갈대들 손짓 하면
억새 풀도 손짓 하며
서로 서로 손 벽 치며 정처 없는 길 떠나더라
허허로운 야생화 핀 들… |
11-22 |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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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한 선생 추모의 칼럼 글이 들어왔다.
우리 이방인의 사회에 묵묵히 봉사와 희생만 하시다가 영면하신 고인에게 충심으로 경의와 애도를 표… |
11-22 |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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