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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집>>詩
이 인연을 어이 하려나
매일 아침 샤워를 할 때 보이는 거미집
천장 벽 한쪽에 자리잡고 몇 년의 실타래를 풀며 지어올… |
05-31 | 4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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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인 운계 박충선의
"아기사슴" |
11-25 | 4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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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울음소리
들려온다
울려온다
가을을 알리는 사랑의 세레나데
가을빛에 물든 은은한 말 없는 미소
한 여름 폭염에는 혼자 들녘에… |
09-03 | 4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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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8 <10월이여! 1.>
1978년 7월 28일 캐나다 땅을 밟은 날로부터 3개월을 맞이 했다. 그 해 10월은 가을이지만 날씨가… |
10-10 | 4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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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손해일 시인의 낭독
"다물" |
04-04 | 4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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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신작시
"모래시계" |
11-25 | 4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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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의 노래<신년시 1>
<임인년,꿈 속의 길>
안개 자욱히 숨쉬는 바닷길
태풍에 옷 자락의 바람을 털어내고
흑표범이 포효하는 … |
12-28 | 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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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4
<시인들은 배가 고프고 고독하다,칼럼>
언제부터 인가 내가 시인인가? 나의 삶의 가치 기준은 인류에게 … |
08-05 | 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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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2
<2022년의 막장 달력을 뜯으며 2>
민족의 불멸의 시 만해선사의 님의 침묵을 음미해 본다. 오솔길 따… |
12-15 | 4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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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98<샤를 보들레르의 영광과 고통의 생애>
1821년에 출생 1867년 세상을 떠난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 그의 … |
03-24 | 4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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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순간에는 숨이 막혔다
높은 곳 더욱 높게 높게
낮은 곳 더욱 낮게 찾았다
억겁에서 남길 것 있더냐
남길 것은 마음하나
깨끗이… |
12-14 | 4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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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94<생존 그리고 사랑과 문학 4>
여기에서 사랑과 문학은 생존이 있기에 문학의 갈 길을 찾는다. 신앙인은 자기… |
01-23 | 4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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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민들레 꽃 피고 지고 |
08-21 | 4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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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일을 시내 중심가를 정처 없이 헤매며 그림 한 점이라도 팔려고 애를 태워보나 결과는 허사였다. 말도 잘 못하는 이방인을 상대해주는 상점은 없었… |
10-17 | 4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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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125<<세계 최고의 아웃도 축제, 캘거리 스템피드>>서부 캐나다 인구 1백60만의 도시 캘거리의 시민축제가 올해로 건… |
08-02 | 4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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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95< 정 소성 교수를 추모하며>
존경하는 친구 정 소성 교수를 먼길 떠나보낸 이 마음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까 … |
02-17 | 4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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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의 울음소리>詩
올챙이적 추억이 그리웠더냐
개구리로 늙어가다 소식 없이 사라저감이 슬펐더냐
인연의 끝은 윤회의 기쁨임을 잊지 말아… |
03-15 | 4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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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동인지 출간을 축하하며 (2)
이 유식 시인 초대 2,3대 머슴
우리 글과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기에서 간단한 사례를 들어 봅니다. 5년전이라 … |
04-09 | 3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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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사람아 고목이 된 사람아
외로울 때는 멀어져가는 강물을 보아라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이법이 있지 않느냐
언제 그 물소리 흘러가는 순리를… |
12-04 | 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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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표범의 노래, 신년시 1
<임인년, 님이 오시는 날>
1730일 ,4년 9개월
아아 아득했던 4억9천년의 눈물
그 눈물 인고의 대해
양심과 정의… |
12-28 | 3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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