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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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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억의 승화-오뎅국의 추억
[청야칼럼]
2021.11.10
젊은 시절은 꿈을 먹고 살고 늙어갈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한다.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늘어간다. 그리움의 깊은 사유를 찾아서 심연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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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향유
[청야칼럼]
2021.10.27
향유(享有)고달프고 불안한 굴레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의 자유를 누리는 것, 디아스포라가 궁극적으로 꿈꾸는 소망이다.
고난과 시련의 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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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가을 사랑
[청야칼럼]
2021.08.04
8월에 들어서도 무더운 날씨의 기승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없다.전례 없는 폭염과 가뭄이 달포가 넘도록 계속 중이다. 산불이 계속 일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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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 유복자가 고 이부한 어머니께 드리는 사모곡( "신사임당이 캐나다 록키를 본다면")-민초 이유식
[문인의방]
2021.03.30
2년전 캐나다 이민 44년의 뒤안길 <뿌리>란 졸저를 출간한 바가 있습니다.
며칠전 뿌리를 읽은 독자분이 유튜브를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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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 어머니의 흰 운동화
[문인의방]
2020.06.16
<어머니의 흰 운동화>
5일장이 서는 날
두메 산골 내 고향 30십리 왕복길 흙 먼지 마신다
개나리 진달래 아지랑이 꽃 피어날 때
얼었던 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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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기도
[청야칼럼]
2020.01.09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주님 새해에는
어머니의 체온으로오소서
어릴 적 물에 빠져 언심장을
흰 저고리 풀어헤치고
따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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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의 공간 속에서
[청야칼럼]
2019.12.30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마지막피자배달이에요아예가게문을닫고나섰어요세상이꽁꽁얼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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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신 하원의원 단상
[청야칼럼]
2019.12.12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넬리 신(Nelly Shin 47세 한국명 신 윤주 ) 신임 당선자가 연방의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초선 의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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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
[청야칼럼]
2019.10.31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제 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가 지난 9월 28일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연인원140여 명의교민들이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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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가위
[청야칼럼]
2019.09.11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한가위 날, 저녁놀이 미끄러지듯어두움이 스멀스멀 몰려오면 동녘 하늘지붕 위나뭇가지를 타고 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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