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75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사회/문화]

알버타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면 압수 당할 수도

글쓴이 : 알버타… 날짜 : 2013-03-17 (일) 02:23 조회 : 4568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7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알버타]  청소년 산만운전 충돌 사고 가장 큰 요인
 
현대의 차는 예전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운전한다는 그 자체가 위험하며 산만 시 사고발생은 불가피하다.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캐나다 청소년들의 운전 산만은 충돌사고의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망의 원인으로 최고 높은 비율을 보였다.
 
통계청은 청소년들이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전화 사용, 화장 특히 식사 등을 하면서 도로에 초점을 주지 않거나 친구들과 음악을 듣는 등 운전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학생 나이 12살에서 17살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9퍼센트가 차에 함께 타고 있는 동료들의 목소리가 운전을 방해 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어느 보험회사가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94퍼센트의 응답자가 산만운전에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대부분이 운전시 안전을 언급하면서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운전 중 메시지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주장한다. 학생들은 눈길운전이 전화기 사용할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알버타주 경찰은 산만 운전 적발 시 휴대전화를 임시 압수하며 벌금도 액수를 높이는 제도를  논의 중이다. 알버타 주에 이 규정이 통과 되면 휴대전화 사용으로 적발 시 휴대전화를 24시간 압수하게 된다.
 
현재 BC 주 경우는 167달러의 벌금 제도며 휴대폰 압수에 대해서는 13일 현재 경찰과 법무부 사이에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알버타 주 법무장관 조나단 데니스(Jonathan Denis) 는 이 규정을 알버타주에서 통과 시키기 전 BC주의 결과를 관심 있게 관찰해 본 후 알버타 주 법규로 실행 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알버타저널]
 
 

Harry 2013-03-17 (일) 09:57
아직도 저는
운전하기 전에 휴대폰의 전원을
끄고 차의 시동을 겁니다.
한국에서 부터 이렇게 하다 보니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마음이 편해 집니다.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Skyblue 2013-03-19 (화) 08:34
저두 핸드폰 끄고 마음을 비우면서 운전해야 하는데 생각대로 안돼네요.ㅎㅎ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75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캐나다 정부가 이달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홍보 시스템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재무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예산안 제출과 함께 정부의 정책 방…
03-20
일반
캐나다 조폐국에서 마지막으로 생산한 캐나다 동전 페니 중 마지막 롤을 우연하게 구입한 토론토의 한 남성이 이 페니롤을 경매에 붙여 많은 이익금을 남겼다.   자신의 이름을 단지 Jack 이라고만 밝힌 이 …
03-17
사회/문화
[캘거리]  캘거리 동물원의 고릴라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사고로 관리 직원이 부상을 당했다.   동물원 측은 8일 몇 고릴라들이 우리에서 탈출하여 부엌으로 침입했으며 사고 당시인 오전9시 40분 경에는 …
03-17
일반
[캘거리] '비윤리적 생산 과정' 주장   한정된 좁은 공간에서 키운 돼지고기와 계란을 판매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한다면 시민들의 입에선 과연 어떤 대답들이 나올까. 최근 캘거리 Co-op의 한 멤버는 …
03-17
일반
[캘거리] 캘거리 시경이 그 동안 신규 경찰관 모집에 다른 어느 도시보다 엄격한 잣대를 사용해 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알버타 인근 지역은 물론 동부 지역으로 출장을 가서 신규 경찰관을 모집하는가 …
03-17
사회/문화
[알버타]  청소년 산만운전 충돌 사고 가장 큰 요인   현대의 차는 예전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운전한다는 그 자체가 위험하며 산만 시 사고발생은 불가피하…
03-17
일반
3월 둘째 주 시작, 11월 첫째 주 종료 캐나다와 미국의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 DST, 서머타임제)가 이번주 일요일인 10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9일 밤12시가 10일 새벽1시로 한 시간 앞으로 당겨진다. 일광…
03-11
사회/문화
  재정적자 관련 이유... 스팬딩 너무 많아   [알버타] --- 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하면 알버타 주민들의 앨리슨 렛포드 주지사에 대한 지지가 크게 감소했다.   CTV가 설문 조사한 결과1,214명의 응…
03-11
사회/문화
  [캘거리]- 캘거리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웨스트젯은 승객들이 기내로 들고 탑승할 수 있는 수화물 규정 변경에 대해 5일 발표했다.   위스트젯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 부터 승객들은 단 1개의 기내용 …
03-08
사회/문화
[캘거리] 알버타 어린이 병원(Alberta Children's Hospital) 은 어린이들의 통증과 재활센터를 만들기 위한 자금으로 1500만 달러 기부금을 받았다. Alberta Children's Hospital 역사상 가장 큰 기증 금이다.   후원금을 기…
03-08
사회/문화
(사진: 지명수배자: Justin Thompson)        [캘거리] 캘거리 시경은 금년 초에 캘거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는 시민들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nb…
03-08
사회/문화
가정의들 고위층 먼저 진료 예약 환자들을 돌보는 의사들도 진료 예약 등에 인격에 따라 차별을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최근 도시생활 연구센터에서 환자들이 의사사무실에 진료 예약을 하는 과정에 대한 조…
03-05
사회/문화
에드몬톤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377은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경,"911은 긴급할 때만, 403-266-1234는 일반 경찰업무"   캘거리 시청업무는 "311, (24시간 응답) 알버타주 차량소통 및 도로 상태문…
03-05
사회/문화
2억 4천5백만 달러에 2018까지 완공키로   캘거리 시청 뒤쪽에 총 2억 45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서 2018에 준공 계획인 새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가 시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여 준비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03-02
사회/문화
추억의 ‘임진강 컵’은 10일 캐나다 오타와 시 리도 운하에서 60년 만에 부활 6.25 전쟁 중 캐나다 군인들이 임진강에서 즐겼던 아이스하키 경기가 60년 만에 캐나다에서 재현됐습니다. 장관들과 상하원 의원들…
02-18
경제
보험·연금 포함한 全 금융기관, 단일 감독 기구의 규제 받아 모기지·투자은행 위험도 흡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도 캐나다 은행들 재무 건전성 유지, 저축銀 사태 겪은 우리에 교훈 미국은 예로부터 …
02-17
경제
주조비용이 화페가치보다 커 애물단지로 전락 주조비용이 화페가치보다 커 애물단지로 전락한 캐나다 1센트 주화(페니)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캐나다 조폐청은 4일(현지시간)부터 1센트가 법적으로 남아있…
02-08
사회/문화
한인들이 설립한 CT&G에서 다음달 출시 '강남스타일'과 비슷한 이름의 담배가 캐나다에서 출시되는 등 싸이 열풍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다음달 캐나다에서 출시되는 담배의 이름은 'Gangnam(강…
02-01
이민/교육
연방정부가 표방한 이민사기 근절 조치로 인해 인해 수천명의 이민 신청자들이 영주권가 된 후 시민권자가 되기까지 최대 9년이 걸릴 지도 모르는 형편에 처해지고 있다.연방 이민부-시민부의. 최근 자료에 의…
01-29
이민/교육
혁신적 기업인 유치로 캐나다의 국제경쟁력을 높인다 캐나다 연방이민부는 세계 유일의 ‘창업이민비자(Start-Up Visa)’ 제도를 오는 4월 1일부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토론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01-29
목록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