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속풀이

Calgary

-29°C

	총 게시물 15건, 최근 0 건 안내

여긴 왜 마스크 안쓰나요?

글쓴이 : 익명글쓴이 날짜 : 2020-04-08 (수) 16:15 조회 : 23778

글주소 : http://cakonet.com/b/insideout-95

한국은 모든 사람이 마스크 써서 확산 속도 잡은거 아닌가요?
도대체 미국, 캐나다는 왜 마스크 필수로 쓰라고 안하는지
오늘 마켓에 나가보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 많이 나왔던데
마스크 쓴 사람은 눈에 뜨일 정도로 몇명 안되더군요.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다는걸 알지만 손수건이나 스카프로라도
가려줘야 조금이라나 더 조심할듯 한데 이건뭐 아무 거리낌없이
2미터 거리도 안지키고 다니는 사람 천지네요.

익명1호

2020-04-11 (토) 11:51

한국은 미세먼지때문에 오래전부터 마스크 쓰는게 익숙한 환경이었지만
여긴 평소에 마스크를 쓸 이유가 젼혀 없었으니 갑자기 쓰게 안되는 이유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답글쓰기

코멘트입력

	총 게시물 15건, 최근 0 건 안내


제목	날짜



주차장없는 새로 생긴 한인마트 ㅠㅠ 2 새로 생긴 한인마트 가 본 친구 말로는 여러종류 분식도 있고 빵집도 있고 괜찮다해서 갔었는데 차 세울데가 없네요. 몇바퀴 빙빙 돌며 주차할데 찾다가 없어서 그냥 떠날수밖에 없었어요. 근처 보도블럭 공…	09-28

여긴 왜 마스크 안쓰나요? 1 한국은 모든 사람이 마스크 써서 확산 속도 잡은거 아닌가요? 도대체 미국, 캐나다는 왜 마스크 필수로 쓰라고 안하는지 오늘 마켓에 나가보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 많이 나왔던데 마스크 쓴 사람은 …	04-08

슬픈 월요일 아침 4 불과 한 달 전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싫고 일 나가기 싫어했었던 월요일병에 시달렸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는데 불안한 마음에 잠 설쳐서 새벽부터 일어나 맞이한 월요일 아…	03-30

어떻게 지내고들 계십니까? 3 이 답답한 상황 다들 어찌 견디고 계시나요 출구가 보이는 터널이라면 희망이라도 있을텐데 지금 상황은 끝을 가늠조차 할 수 없으니 더 답답합니다.	03-27

코로나...너무 힘드네요 4 이 상태가 얼마나 지속될까요.학교에 가야할 아이들도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갇혀만 있고매일 나오는 뉴스는 증시 폭락, 대량해고, 문닫는 비지니스, 감염자 사망자 증가 ... 좋은 뉴스라고는 하나도 없고 …	03-21

코로나 바이러스땜에 사재기 장난 아니네요. 5 월마트에 화장실 휴지, Lysol wipes, hand sanitizer 선반이 텅 비었어요. 캘거리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관심도 없나보다 했는데 아닌가봐요. 제가 간곳은 37ST 월마트랍니다. 다른곳은 어떤지 답글 남겨주시길...	03-06

여러분들의 치과에 대한 기억은 어떻습니까 8 2014년 켈거리에 있는 모 치과에 갔습니다. 어금니 쪽 치아 하나에 통증이 있어 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나 브릿지를 해야하겠는데요..." "이상하네요, 치아 관리 잘 한다고 했는데.." 그 …	02-29

마스크 누가 다 사간걸까요? 5 한국에서 마스크를 못구해서 난리라 하길래 혹시 여기선 구할수있나해서 월마트, 수퍼 드러그, 홈디포, 로나 다 가봤는데 여기도 다 매진이네요. 언제 새 상품이 들어올지도 모른다 하고요. 여긴 거리에서 마스…	02-29

아들 친구가 마리화나를... 4 대학생 아들녀석 친구들이 저희집에서 슬립오버를 하고 간 후 지퍼락에 마른 풀 같은게 들어있는걸 발견하고 열어보니 역한 똥 비슷한 냄새가 나더군요. 이게 말로만듣던 마리화나라는데 요즘 젊은 애들 한…	02-20

남 험담하는 사람들 5 남 잘되는 꼴은 못보고 어떻게해서든지 깎아내려야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누가 집 사서 이사했다하면 집값 계속 더 내려갈텐데 왜 사냐 집세금 내느라 뼈빠질거라 하고 누가 집 팔았다…	02-16

인간관계 참 뭔가 싶네요 5 이민 생활 중에 진정한 친구 만드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제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보겟단 생각으로 친구한테 좋은 일있을땐 밥 사며 축하해주고 안좋은 일있을땐 술 사며 위로해주고 했었지요. 그런…	02-07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요ㅠㅠ 4 이민생활 10년 가까이 됐는데 속마음을 털어놓고 의지할 친구 한 명이 없네요. 교회를 다녀봐도 서로 어느 정도 선을 긋고 더이상의 접근은 허용하지않는듯한,,,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도 생활패턴이 달라지니 점…	02-03

누가 집앞 현관 앞 매트 훔쳐갔어요 ㅠㅠㅠ 6 아침에 나오면서보니 뭔가가 허전. 현관앞 발판 매트가 사라진 거예요. 30불 주고 샀었던 예쁜 매트였는데 ㅠㅠ 캘거리 경제가 너무 안좋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 ㅠㅠ 새로 사면 또 훔쳐갈까봐 사기도 싫고 …	02-02

집 팔아야 할까요 말까요 3 캘거리 경제 도대체 어디까지 내려앉을까요 집을 팔아 다운 사이징을 해야 하는건지 걱정이 돼서요 운이 없어서 매번 제가 집을 팔고나면 가격이 올라서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부동산 전문가님이 이글 보시면 …	01-30

"속터지는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1 속터지는 이야기를 나누세요!엄마들의 속터지는 이야기아내들의 속터지는 이야기아빠들의 속터지는 이야기터 놓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좋은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답니다..속풀이방의 모든 글과 댓글은 익명으…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