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81
<<행복의 찾는 길은 1>>
신이 인간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은 눈물과 웃음이라 한다. 이 말은 눈물에는 치유의 힘, 웃음에는 건강과 희망이 숨쉬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기쁠 때 몸 안팍으로 쏟아지는 큰 행동이라 한다. 엔돌핀의 극치는 우리의 건강을 강건하게 해 주는 이 즐거움은 인간에게 가장 값신 행복이리라. 근래에는 엔돌필의 4천배를 능가한다는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인체에 형성되어 있기에 이 다이돌핀을 토해낸다는 것은 힘도 들지만 웃음의 즐거움의 극치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행복의 극치를 이루기 위하여서는 다이돌핀을 어떻게 생성하느냐하는 마음가짐과 뇌에서 작동하는 몇 억만분의 일의 스위치가 작동을 하는 즐거움의 발휘 이 때에 인간에게는 최대의 행복이 주어진다 한다.즉 남녀가 쎅스를 즐길 때 남자는 10초에서 12초사이의 홀몬을 사정할 때의 즐거움 여자는 105초에서 115초 사이의 쾌감, 이 쾌감이 즐거움의 극치 다이돌핀의 발산이라 한다.
내가 읽은 글 중에서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위의 글 중에서 지금 나에게 가장 절실하게 파고드는 것은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이란 말이다. 이는 실제로 내가 5년째 나의 팔목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정상이 아니면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가를 절실히 느끼게 한다는 것을 체념을 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슴을 각인해 준다는 말이다
역으로 기쁨은 행복을 안겨주는데 행복은 과연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일까를 곰곰히 생각하면 황금 명예 사랑 이 모든 것도 나 자신이 만들어주는 것이지 않을까? 생존의 가치 뜻 있는 삶을 영위하는 것 남에게 추앙을 받고 남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이 모든 것 내 자신이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사고에서 이루어지는 것 이라는 생각이다.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한 질의 응답은 참 흥미롭다.시간에 쫓기는 사람에게 어이 그리 바쁘냐고 물으면 대답은 행복을 찾고자. 돈 권력 명예를 가진 사람에게도 물었더니 역시 대답은 행복하기 위하여라는 답이다. 또한 신앙인 에술가 등등에게 물어 보아도 같은 대답을 들을 수 있다는 답이다. 간단한 예이지만 자기의 일에 더 열중하고 세상 하직할 때까지 자기를 전부 투자한 사람들이 바라는 답은 무엇일까? 그 답은 행복이란 것을 맛 보고자 했지만 어느 누구도 영속적인 행복을 맛 보지 못하고 종말은 흙으로 돌아갔다는 결론이다.아멘 아멘.나무관세음 보살 내 탓이로다 내 탓이로다 .끝 민초
이 유식 202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