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문인의방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6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81-행복의 찾는 길은 1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1-06-07 (월) 09:02 조회 : 6318
글주소 : http://cakonet.com/b/writer-16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81

<<행복의 찾는 길은 1>>

신이 인간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은 눈물과 웃음이라 한다. 이 말은 눈물에는 치유의 힘, 웃음에는 건강과 희망이 숨쉬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기쁠 때 몸 안팍으로 쏟아지는 큰 행동이라 한다. 엔돌핀의 극치는 우리의 건강을 강건하게 해 주는 이 즐거움은 인간에게 가장 값신 행복이리라. 근래에는 엔돌필의 4천배를 능가한다는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인체에 형성되어 있기에 이 다이돌핀을 토해낸다는 것은 힘도 들지만 웃음의 즐거움의 극치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행복의 극치를 이루기 위하여서는 다이돌핀을 어떻게 생성하느냐하는 마음가짐과 뇌에서 작동하는 몇 억만분의 일의 스위치가 작동을 하는 즐거움의 발휘 이 때에 인간에게는 최대의 행복이 주어진다 한다.즉 남녀가 쎅스를 즐길 때 남자는 10초에서 12초사이의 홀몬을 사정할 때의 즐거움 여자는 105초에서 115초 사이의 쾌감, 이 쾌감이 즐거움의 극치 다이돌핀의 발산이라 한다.

내가 읽은 글 중에서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위의 글 중에서 지금 나에게 가장 절실하게 파고드는 것은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이란 말이다. 이는 실제로 내가 5년째 나의 팔목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정상이 아니면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가를 절실히 느끼게 한다는 것을 체념을 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슴을 각인해 준다는 말이다

역으로 기쁨은 행복을 안겨주는데 행복은 과연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일까를 곰곰히 생각하면 황금 명예 사랑 이 모든 것도 나 자신이 만들어주는 것이지 않을까? 생존의 가치 뜻 있는 삶을 영위하는 것 남에게 추앙을 받고 남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이 모든 것 내 자신이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사고에서 이루어지는 것 이라는 생각이다.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한 질의 응답은 참 흥미롭다.시간에 쫓기는 사람에게 어이 그리 바쁘냐고 물으면 대답은 행복을 찾고자. 돈 권력 명예를 가진 사람에게도 물었더니 역시 대답은 행복하기 위하여라는 답이다. 또한 신앙인 에술가 등등에게 물어 보아도 같은 대답을 들을 수 있다는 답이다. 간단한 예이지만 자기의 일에 더 열중하고 세상 하직할 때까지 자기를 전부 투자한 사람들이 바라는 답은 무엇일까? 그 답은 행복이란 것을 맛 보고자 했지만 어느 누구도 영속적인 행복을 맛 보지 못하고 종말은 흙으로 돌아갔다는 결론이다.아멘 아멘.나무관세음 보살 내 탓이로다 내 탓이로다 .끝 민초

이 유식 2021년 6월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64건, 최근 0 건 안내
제목 날짜 조회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신작시: 사람구경
05-05 5682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8 <양심과 정의란?> 근래에 읽은 글이 나의 뇌리를 떠나지 않아 양심과 정의란 인류의 생존에 무엇을 의미함…
05-02 6786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6 <<세계 각국의 행복지수와 얀테의 법측>> 최근 나는 재미있는 글을 읽었다. 특히 북유럽의 덴마크,노르웨이…
04-26 10881
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무덤이 열리니
04-10 6408
2년전 캐나다 이민 44년의 뒤안길 <뿌리>란 졸저를 출간한 바가 있습니다.  며칠전 뿌리를 읽은 독자분이 유튜브를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03-30 8349
<<안개>>詩 억만개의 별들을 몸 속에 숨기고 자리에 눕는다 사방의 벽에 문신이 박혀 너훌너훌 춤을 추고 미세 먼지가 거미줄로 내 몸을 칭…
03-29 6300
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희미한 기억속에 어른대는 표정은
03-26 6636
캘거리 시인 운계 박충선의 아름다운 동행
03-26 6060
<자유自由>詩 가슴 떨리고 눈물나는 두 글자의 뜻 자유는 인간 존엄의 소금과 빛이기에 자유라는 가치에 안식을 찾고 자유를 잃어본 자만이 …
03-19 9156
<경칩의 울음소리>詩 올챙이적 추억이 그리웠더냐 개구리로 늙어가다 소식 없이 사라저감이 슬펐더냐 인연의 끝은 윤회의 기쁨임을 잊지 말아…
03-15 5757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3 <인연과 친구> 사람들은 친구들 때문에 건전한 삶을 영위했다는 글을 많이 읽었다. 어쨌던 벗들 때문에 위안과 …
03-11 6687
<하이얀 나비의 꿈> 하이얀 나비 한 마리가 헤일 수 없는 나비로 변해서 들과 산을 덮었다. 그리움의 저편에 반짝이는 등댓불은 생존에서 피…
03-11 7389
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산 사람과 죽은 사람
03-10 5667
<누군가를 사랑함은> 누군가를 사랑함은 사랑을 받는 것 보다 아름다우리라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고자 …
03-01 7395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0 <민족의 영원한 자랑 나의 친구 김 종국 회장,하> 2019년 12월 나의 모교 영주제일고등학교 꽃 동산에 건립된 …
02-22 8082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69 <로키산 시인의 戀歌, 최연홍 시인을 보내고> 민초 이유식 시인  앵두나무 우물가도 없는 로키산 계곡…
01-26 8040
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희생"
01-26 6969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68 <민족의 영원한 자랑 나의 친구 김 종국 회장, 중> "베푼다는 것보다 인간에게 아름다운 미덕은 없을 것이…
01-22 6810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67 <민족의 영원한 자랑,상 나의 친구 김종국 회장> 대가(代價)없는 희생.봉사.사랑 이를 수행하는 자는 민족의 꽃…
01-17 8880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65 팔순(傘壽)의 고지를 점령하고 일흔의 고희연(古稀宴) 때 70을 살았다는 기념으로 아이들이 각출한 거금으로 …
01-13 6342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