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사회]

<재외투표-벤쿠버> 밴쿠버투표소 "총선과는 다른 열기 느껴져"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12-10 (월) 08:57 조회 : 3829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12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 첫날인 5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 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참정권을 행사하려는 유권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재외선거관인 김재훈 영사는 "지난 총선 때에 비해 시간대별 투표율이 3배 가까이 높다"면서 "총선과는 또 다른 대선의 열기를 피부로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투표소에는 줄을 서 대기할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유학생을 비롯한 젊은 층과 노년층의 참여 열기가 두드러진 가운데 장거리 버스를 타고 밤새 17시간을 달려와 한 표를 행사한 열성 70대도 눈길을 끌었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사는 김문자(71·여)씨는 "어제 오후 6시30분 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17시간 걸려 왔다"면서 "조국이 재외동포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제도를 마련해 주었는데 참여해 부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캘거리에서 온 신연정(21ㆍ여)씨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얻어 한 달전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 재외국민 투표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미리 마쳤다"고 소개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잘할 것 같은 후보를 찍었다"고 말했다

생애 첫 참정권을 해외에서 행사한 현철호(25ㆍBC암센터 연구원)씨는 "나라를 든든히 지켜줄 후보를 선택했다"며 밝은 모습으로 출근길에 나섰다.

이번 대선에서 캐나다에 등록된 유권자 수는 총 9천502명으로 이 중 밴쿠버에 가장 많은 4천411명이, 토론토에 4천186명이 접수돼 총선 유권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9657.jpg

875.jpg

[출처 : 연합뉴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틀간 10센티미터 이상 폭우..강 범람 우려에너지기업들 휴업..학교-공공시설도 일시폐쇄 앨버타주 캘거리시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인근 주민 10만여명에 대해 긴급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캘거리시 정부…
06-21
부임 후 첫 캘거리 방문으로 외교적 입지, 위상 드높이다 올해 한카 수교 50주년,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카나다 정부가 7월 27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해 주는 역사적인 기념식과 더불어 한카 양국 경제의 새로…
06-17
사회
연아 마틴·이미정·정환석·강칠용 씨 등장캐나다 정부가 한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아 올해를 '한국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했다.이 포스터에는 한인 4명과 한국전…
06-15
▲ 왼쪽부터 조셉 데이(Joseph Day) 하원의원, 조희용 대사, 이영해 카한협회 회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배리 데볼린(Barry Devolin 하원의원, 앤드류 색스톤(Andrew Saxton) 하원의원, 제이콥 코발리오(Jacob Kovalio) …
06-12
밴쿠버·토론토 주 7회 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캐나다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확대한다.대한항공은 현재 주 5회씩 운항 중인 인천~밴쿠버(월·화·수·금·토요일) 노선과 인천~토론토(화·수·금·…
06-09
필자는 초등학교시절 소년한국일보 비둘기기자로 인연을 맺은 이후 근 50년 동안 한국일보 애독자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다. 사석에서도 한국일보 독자임을 거리낌없이 말할 정도로 한국일보는 친구 같은 …
06-09
넨시시장의 재 선출을 위한 켐페인 모임이 지난 26일 12시부터1시30분까지 마다룹 커뮤니티 협회( Marda Loop/South Calgary Community Association) 에서 열렸다.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은 올 해 시장으로 다시 출마한…
06-01
아리랑 무용단 부채 춤으로 한국을 소개   복합문화를 주창하는 캐나다 연방 정부가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전통과 문화 보존을 지원하기 위해 5월을 '아시아 문화의 달' 로 2002년에 선포한 후 11년이 흘렀다. …
06-01
창립 10주년 기념, 동인지3집 발간, 신금재 출판기념회  캘거리문협은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제 4회 캘거리문협 문학의 밤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5시30분 문협 회원들과 친지들, 교민들이 참여한 가…
06-01
[인터뷰] 대한민국 제대로 알리기에 나선 조희용 주캐나다대사 “신뢰외교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국의 젊은이들을 한국전쟁에 참전시켜 피를 흘린 나라를 잊지 않고 진정한 동…
05-25
"신나는 토요일"이 드디어 막이 올랐다 1년반전부터 밴쿠버 본사팀들이 캘거리에 와서 테크니컬한 기술적인 부분, 방송심의의원에서 규정된 법규교육, 진행방법, 프로그램 구성, 마케팅등 섹터별로 교육이 끝난…
05-24
41세 스티브 김·31세 제인 신, BC주 선거서 나란히 당선 캐나다 교민사회에 사상 처음으로 남녀 주 의원 2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14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총선에서 스티브 김(41·한국명 김…
05-18
대전연정국악회관, 캐나다 캘거리, 시애틀 등서 순회공연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은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대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8박 9일간 시 자매도시인 미국의 시애틀…
04-28
한/카 수교50주년 기념 우리 말 실력과시, 32명 각반 대표 출연   캘거리한인학교는 지난 3월15일(금) 저녁6시30분부터 동교 강당에서 가진 한/카 수교50주년 기념 제17회 총영사상 우리말 잘하기 대회에서 동…
03-22
3월 15일 오후 7시, 2707 Milwood Rd.에 위치한 J. Percy Page School 강당에서 한국어 학교가 주관하는 16회 밴쿠버 총영사 배 <우리말 잘하기 대회>가 열렸다. 애국가와 캐나다 국가 봉창 후 김지향 교장 선생의 인사에 …
03-22
목록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