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홍수피해에서 벗어나 기업 및 투자 유치를 촉구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가 캘거리 경제발전 및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주도하는 이니셔티브인 ‘캘거리 비즈니스 리커버리 태스크포스’(Calgary Business Recovery Task Force)를 출범시켰다. 이 태스크포스의 목적은 사업설립과 운영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만들어 커뮤니티 회원들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격려하고, 지난 6월 홍수이후 캘거리가 기업활동에 개방돼 있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지난 6월이후 기업활동이 소폭 둔화된 반면, 앨버타주와 캘거리 경제에 대한 홍수의 영향은 급속히 복구되었다. 특히 커뮤니티 사람들이 복구와 재건을 위해 모임에 따라, 장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인력수요 증가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이 도시는 해외무역과 에너지산업으로 계속 번창하고 있으며 기업과 투자기회가 아직도 충분하다.
캘거리 상공회의소의 애덤 레지(Adam Legge)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캘거리지역의 소기업들이 문을 열고 가능한 신속하게 사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태스크포스는 두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 첫째, 가능한 신속하게 기업들이 홍수피해를 복구하여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돕는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캘거리에 다시 기업과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다. 이는 종합적인 지역, 국가, 해외 마케팅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이뤄질 것이다.
캘거리 경제발전의 브루스 그레이엄(Bruce Graham)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투어리즘 캘거리(Tourism Calgary)의 국내 마케팅캠페인이 7월초에 시작됐으며 우리 태스크포스는 캘거리에서 다시 비즈니스를 시작할 준비가 됐음을 전 세계에 알리기위해 보충적인 홍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예전의 캘거리와 같다. 달라진 게 있다면 더 강해지고 더 잘 복구된 도시가 됐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앨버타주의 토마스 루카스주크(Thomas Lukaszuk) 부주지사는 “이번 협력과 같은 시기에는 커뮤니티 재건과 사업 재개를 가능한 신속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캘거리 비즈니스 리커버리 태스크 포스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 도시가 대규모 사업과해외사업의 중심이라는 생각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태스크 포스는 12개의 지역 및 국가기구들로 구성돼 있다. 캘거리 상공회의소(The Calgary Chamber of Commerce), 캘거리 경제발전(Calgary Economic Development), 앨버타 주정부(Government of Alberta), 투어리즘 캘거리(Tourism Calgary), 캘거리 호텔협회(Calgary Hotel Association), 캘거리시(City of Calgary), 시비즈(C-Biz)와 캘거리 비즈니스 활성지대(Calgary’s Business Revitalization Zones (Bowness, Montgomery, Calgary Downtown Association, Uptown 17th, Fourth Street, Inglewood, Kensington, and Victoria Park)), 캘거리 중국상인협회(Calgary Chinese Merchants Association), 캐나다 독립비즈니스연맹(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해즈케인경영대학(Haskayne School of Business), 비셋경영대(Bissett School of Business), 캘거리상담센터(Calgary Counselling Centr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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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비즈니스 리커버리 태스크 포스에 대한 추가정보는 www.calgarychamber.com 또는 www.calgaryeconomicdevelopment.com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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